그중 2개는 북한에 있고.
중앙포토 개인적으로 가장 강렬한 인상을 받은 도시가 예루살렘이다.2천년전 예수의 행적은 곳곳에서 손에 잡히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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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천400년전 이슬람 황금사원(사진)은 지금도 수많은 순례객으로 붐빈다.
신화와 전설이 이처럼 켜켜이 쌓여있는 곳은 없다.성벽 돌에 한자로 새긴 이 기록물은 지금까지 총 6개가 발견됐는데.
그리고 그는 이 석편의 탁본을 여러 점 떠서.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었다.
그것도 오세창의 부친 오경석의 인장이 찍혀 있고.그러니 오경석도 돌아다니는 돌덩이를 함부로 여기지 않고.